[뉴스핌=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해외주식투자 지침서인 ‘미국상장 국가 상장지수펀드(ETF)’와 ‘홍콩상장 ETF’ 가이드(GUIDE)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U.S. ETF 가이드’는 전세계 증시를 미국증시 한곳에서 손쉽게 투자 할 수 있도록 국가별 인덱스 추종형, 지역별(이머징마켓, 유럽, 남아메리카 등) 추종형 등 총 175개 ETF를 한글로 소개했다.
또한 ‘홍콩 마켓 가이드’는 업계 최초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61개 ETF를 한글로 표기해 보기 쉽게 정리했다.
이번 책자는 신한금융투자 전 지점에 배포되며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재 전 세계 25개 국가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을 통해 42개국까지 투자할 수 있다. 미국·중국·홍콩시장은 국내외 통합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매매 서비스도 가능하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