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미래에셋증권 정우철·우윤철 애널리스트는 12일 CJ E&M에 대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6%, 199.2% 증가한 3226억원, 353억원이으로 당사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이처럼 동사가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은 방송, 영화 등 전 사업부가 고른 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동사의 ‘슈퍼스타 K3’와 ‘스페셜포스 2’가 하반기 강력한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슈퍼스타 K3’는 8 월부터 11 월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광고 판매 등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또한 동사의 신규게임 FPS ‘스페셜포스’는 12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2011 년 2/4 분기 영업실적 큰 폭으로 성장
CJ E&M 은 2011 년 2/4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6%, 199.2% 증가한 3,226 억원, 353 억원이었음. 이는 당사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임. 이처럼 동사가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은 방송, 영화 등 전 사업부가 고른 성장을 보였기 때문임. 방송매출액은 광고 단가 상승과 IPTV 추가 공급에 힘입어 22.0% 증가했으며, 영화는 ‘써니’, ‘쿵푸팬더 2’의 흥행으로 79.9% 증가함.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것은 산업 특성상 추가 매출에 따른 원가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임.
- ‘슈퍼스타 K3’와 ‘스페셜포스 2’ 하반기 성장엔진
동사의 ‘슈퍼스타 K3’와 ‘스페셜포스 2’가 하반기 강력한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슈퍼스타 K3’는 8 월부터 11 월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광고 판매 등 200 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임. ‘슈퍼스타 K3’의 제작비가 60 억원 정도라는 점에서 하반기 이익 기여도는 높을 것으로 보임. 또한 동사의 신규게임 FPS ‘스페셜포스’는 8 월 12 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함. ‘스페셜포스 2’가 이미 크게 성공한 ‘스페셜포스’의 차지작이라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높아 보임.
- 2011 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1 조 3,145 억원, 1,395 억원 전망
동사의 2011 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2011 년 1 월 1 일 합병 가정)은 각각 1 조 3,145 억원, 1,395 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경쟁력 강화로 광고 단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방송, 온라인게임, 공연 사업 등에서 다양한 신규 서비스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특히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 2’, ‘그라운드제로’ 등 신규 게임매출이 하반기부터 인식될 것으로 보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