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지난 분기 미국의 비농업 부문 생산성이 예상보다 적은 폭으로 감소했다.
또한 노동비용은 여전히 증가했으나, 증가세가 직전 분기에 비해 완화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억제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는 2분기 노동생산성(잠정치)이 0.3% 축소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의 0.6% 축소(수정치)에서 감소폭이 줄어든 수준이며, 전문가 예상치인 0.8% 감소에 비해서도 양호한 수준이다.
또한 같은 기간 단위노동비용(잠정치)은 2.2% 상승하며, 4.8% 상승(수정치)한 직전 분기에 비해 상승세가 완화되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은 2.3%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사용되는 단위고용비용의 상승세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 위험이 억제되고 있다는 증거가 제시된 셈이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