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영국의 무역적자 규모가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영국 통계청은 6월 무역적자가 88억 7300만 파운드로, 5월의 84억 6700만파운드(수정치)를 상회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당초 경제 전문가들은 6월 무역적자 규모가 81억 파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이 가운데 수출은 240억 2100만 파운드, 수입은 328억 9400만 파운드를 각각 기록했다.
6월 석유 및 변동성 제품을 제외한 무역적자는 76억 7800만 파운드를 기록, 5월의 82억 5400만 파운드에 비해 감소했다.
같은 기간, 비EU 국가들과의 상품 무역 적자는 57억 1800만 파운드로 역시 2010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 역시 49억 파운드를 내다본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5월 무역수지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84억 7800만 파운드 적자에서 84억 6700만 파운드 적자로 상향 수정됐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