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증시 하락 사태에 일본 증시도 따라 급락했다.
미국의 더블딥(이중 경기침체) 우려와 함께 유로존의 채무위기가 다시금 시장을 공포로 물들게 했다.
이에 미국 증시와 유럽 증시 역시 급락했으며, 일본 증시 역시 이와 동조되는 모습이다.
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327.84엔, 3.4% 내린 9330.77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1.97% 하락한 9469.16엔을 장을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장초반 한때 4% 이상 급락하며 9300선 마저 이탈, 9264.09엔까지 내려갔다. 이후 저점에서는 낙폭을 줄이고 있으나 투자자들이 심리는 여전히 좋지 못한 상황이다.
전날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수출주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며 소폭 반등했던 일본 증시는 하루만에 급락세도 돌아섰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 역시 급락을 면치 못했다. 토픽스는 전날보다 27.33포인트, 3.31% 하락한 799.04포인트를 나타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시장의 불안감을 측정하는 공포지수인 CBOE변동성지수(VIX)는 35.4% 치솟은 31.66을 찍으며 2007년 2월 이래 최대 하루 오름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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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