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동부파워초이스주식펀드는 애널리스트가 선정한 종목 수에 따라 주식편입비가 결정되는 독특한 운용전략을 구사하는 펀드이다. 동부자산운용 섹터애널리스트들이 종목선정기준 충족여부에 따라 최소 0개에서 최대 15개의 최선호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한 종목당 균등비중(6.5%수준) 투자를 통해 종목선정 효과 극대화를 추구한다. 일반 주식형대비 소수의 종목에 집중투자를 통해 시장대응력을 높이므로 분산효과는 감소되지만 시장대비 초과수익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 펀드는 2010년 9월 15일 최초 설정돼 현재 수익률은 연초 이후 28.63%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동기간 KOSPI 수익률인 5.07%를 23.56% 상회하는 수치이다.(2011.7.21 제로인 기준, Class A기준).
동부파워초이스주식펀드는 우수한 성과를 낮은 위험(표준편차)으로 시현하고 있다. 6개월 기준 표준편차는 일반주식형펀드 평균(16.79%) 보다도 낮은 13.40%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흔히 종목수가 적으니 매니저 1인의 단독결정으로 운용이 될 거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동부파워초이스주식펀드는 ‘Multi Manager 시스템’ 운용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Multi Manager 시스템은 펀드를 운용함에 있어서 담당 펀드매니저가 절대적으로 혼자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의 운용인력이 주식시장을 섹터별로 나누어서 같이 운용한다는 것이다. 이런 시스템의 장점은 종목선정에 대한 전문성과 리스크 분산효과를 들 수 있다. 이러한 Multi Manager 시스템 운용체가 결국 낮은 위험(표준편차)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압축포트폴리오 펀드가 상승장에서 더 차별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기는 하지만 소수 종목 투자에 따른 종목 리스크가 일반 주식형 펀드에 비해 큰 것은 유념해야 한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산투자 차원 및 장기 투자 관점에서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압축포트폴리오 펀드의 투자를 권해본다”며 “소중한 투자자의 돈을 수익성과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으로 키워갈 수 있는 기회일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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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