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프랑스 정부가 애플의 아이폰 사용자 위치정보 수집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프랑스의 정보보호감독기구인 정보처리자유위원회(CNIL)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한 것과 관련 애플에 질의서를 보냈으며 일부 해명 답신을 받았지만 충분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CNIL는 애플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에 저장된 위치정보가 애플이나 다른 협력업체들에 전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애플이 어떤 방식으로 아이폰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용자 동의 없이 단말기의 위치정보를 수집했다는 이유로 애플에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