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등장세에 이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시장에 부담이 됐다.
옥수수 선물의 경우, 전일 하루 제한폭까지 오른데 따른 차익매물과 날씨 개선 재료까지 가세하며 수확 감소 우려감을 덜어주며 하락했다.
소맥(밀)과 대두 선물은 뉴욕증시와 유가가 경제회복 둔화 우려감으로 큰 폭 하락하며 압박받았다.
3일 CBOT에서 소맥(밀) 9월물은 5.25센트, 1.0% 하락한 부셸당 7.10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옥수수 9월물은 5.25센트, 0.7% 내린 부셸당 7.06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8월물은 9.0센트, 0.7% 빠진 부셸당 13.6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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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