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한국HSBC은행은 2011년 상반기 아태지역 세전이익이 68억달러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것이며, 그룹 전체 세전이익의 59%를 차지했다.
홍콩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31억달러의 이익을 달성했으며, 홍콩을 제외한 기타 아태지역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37억달러의 이익을 달성했다. 아태지역의 순수수료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2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아태지역의 수익원이 지속적으로 다변화되고 있음을 잘 나타내는 것이다. 경기 회복이 소비자 및 기업 신뢰도를 뒷받침하면서 무역 금융 및 자산 관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으며,
피터 왕 HSBC 아태지역 CEO는 "HSBC 아태지역은 우량 대출자산 증가와 수수료 이익 증가를 통해 다변화된 수익 모멘텀을 창출하고자 하는 그룹의 전략을 잘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적의 글로벌 금융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HSBC은행은 1897년 인천 제물포에 사무소를 연 이래 현재 전국에 11개의 지점을 갖고 있으며, 총자산 규모는 24조 3813억원(2010년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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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