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주요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20일 넘게 상승하며 또다시 ℓ당 2000원 돌파를 눈앞에 두게됐다.
31일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30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0.67원 오른 1950.25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휘발유 평균 가격은 기름값 할인 조치가 끝난 지난 7일에 1919.33원을 기록한 이후 2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지난 5월 11일 ℓ당 1천950.52원을 기록한 이후 2개월 20여일만에 다시 1950원대에 진입하며 '리터당 2000원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셈이다.
더불어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 역시 1743.61원을 기록한 지난 7일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지속, ℓ당 1766.62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은 30일 기준으로 ℓ당 2026.87원을 기록해 지난 2008년 7월 13일에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2027.79원에 육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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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