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9일(워싱턴 시간)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제안한 적자감축안으로는 미국의 채무한도 위기를 해결 할 수 없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양당의 타협을 거듭 촉구했다.
그는 "지금 분명한 사실은 디폴트를 막기위한 해법은 초당적이어야 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의 승인을 얻으려면 공화당과 민주당의 개별 적자삭감안에 상당한 수정이 가해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지출삭감방안에 대한 양당의 입장 차이는 크지 않다(not miles apart)"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치적 대립으로 미국이 'AAA' 신용등급을 상실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이는 이자율 상승을 초래하고 미국인 모두에게 세금인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채무협상 마감시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주말 공화, 민주 양당 의원들과 백악관에서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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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