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오바마 행정부는 29일(금) 자동차 제조사들의 평균 연비기준을 2025년까지 두배로 올리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27일(워싱턴 시간) 보도했다.
WSJ는 제너럴 모터스(GM)과 포드, 크라이슬러, 혼다와 현대 자동차 등 미국내 5개사들이 26일 백악관의 연비기준 인상안에 동의한데 이어 닛산이 27일 이 대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27일 토요다와 이 문제를 논의한다.
백악관은 당초 연비 목표치인 갤런당 56.2마일을 하향수정, 자동차사들의 합의를 얻어냈다.
수정된 연비개선안은 2021년까지 승용차의 연비를 연평균 5%, 경트럭의 연비를 3.5%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세부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WSJ가 인용한 소식통은 2021년 이후에는 승용차와 트럭 모두 연비를 연율 5%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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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