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원두커피 전문점 '카페 칸타타'가 총 10호점을 개점하면서 본격적인 점포 확장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명일점과 한양대점, 망월사역점 오픈으로 총 10개의 커피전문점을 개점한 카페 칸타타는 그 동안의 테이크 아웃형의 커피전문점에서 벗어나 최초 프리미엄급 소형 커피전문점을 새롭게 지향하고 있다.
또한 대형커피전문점에 비해 1000 ~ 2000원 가량 저렴한 2300 ~ 3800원에 다양한 커피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카페 칸타타의 큰 장점이다.
카페 칸타타 관계자는 "초기 직영점 개점 위주에서 점차적으로 가맹점 개점을 확대해 직영점과 가맹점 비중을 2:8로 가져 갈 계획"이라며 "전국적으로 10여 곳의 대형 안테나숍을 세워 카페 칸타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카페 칸타타' 한양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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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