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아일랜드는 민간 투자자들이 자국 국채에 대한 손실을 감당하게 할 필요도 없고 또 그렇게 할 의사도 없다고 아일랜드 국채관리기구(NTMA) 최고경영자 존 코리건이 밝혔다.
그는 민간 투자자들이 국채 손실을 감당해야 한다면 내년도 아일랜드의 시장 복귀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문제 해결에 있어 민간참여가 필요하지도 않고 그럴 계획도 없다"면서 "민간 참여시 아일랜드의 차입 비용은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존 지도자들이 민간부문 참여를 포함한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을 논의중인 가운데 아일랜드가 현재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제공받은 85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이 2013년까지 소진된 이후 2차 구제금융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코리건은 아일랜드가 시장으로부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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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