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프랑스의 민간부문 경기회복세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수요 감소에 따라 신규주문이 2009년 8월 이후 가장 완만한 성장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마르키트/CDAF는 7월 프랑스 종합PMI지수 잠정치가 52.8로 6월의 54.9에서 하락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2009년 8월 이후 23개월래 최저수준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인 52.6은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마르키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리스 윌리암슨은 "이번 수치를 감안할 때, 프랑스 3분기 경제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PMI 제조업지수 잠정치는 50.1로 2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6월의 52.5 및 전문가 전망치 52.0을 모두 하회했다.
서비스업지수 잠정치는 54.2로 16개월래 최저수준을 보이며, 6월에 기록한 56.1 및 전문가 전망치 55.5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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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