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대기업 최초로 서울시의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21일 오전10시, 서울시청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플러스운동’ 협약식을 갖고, 향후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협약식을 통해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에 올해 3억 원, 내년에는 2억 원, 총 5억 원의 후원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은 희망플러스통장에 가입한 저소득 가구 중 소규모 창업을 원할 경우, 필요자금을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을 통해 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H-희망론'을 지난해 12월 서울시복지재단과 협약해 이미 지원하고 있다.
정진행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후원금이 저소득층 자립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무엇보다 참여자의 의지가 이 프로그램 성공의 열쇠인 만큼, 참여 가구의 홀로서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충실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 사업 지원 대상을 2014년까지 4만 2000여 가구까지 확대, 총 15만 여명의 저소득 시민들의 자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 통장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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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