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화증권은 21일 휴맥스의 현재 주가에 대해 역사적 저평가 영역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운호 한화증권 수석연구위원은 "2분기를 저점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셋톱박스(STB)업체의 구조조정 이후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당순자산비율(PBR)이 0.6배로 자산 대비 많이 낮게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휴맥스의 2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전분기 대비 3.3% 줄어든 2146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 5월25일 발표한 휴맥스 보고서에서도 동일한 전망치를 내놓았다.
하지만 영업이익 전망치는 64억원에서 44억원으로 소폭 낮췄다.
김운호 수석연구위원은 "1분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유럽지역 일본시장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3분기 전망은 긍정적이다. 그는 휴맥스의 3분기 매출액을 2분기 대비 3.6% 증가한 2177억원으로 예상하고 4분기 매출액도 3분기 대비 9.0% 증가한 2373억원으로 전망했다. 유럽지역의 매출 회복과 제품믹스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휴맥스의 주가는 그동안 2분기 실적전망을 반영해 지난달 21일 52주 신저가(8410원)를 기록했다. 이후에는 1만원 하단에서 횡보를 거듭했고 이달 20일에는 가격제한폭 까지 상승하면서 주가는 전일 대비 1420원(14.75%) 오른 1만1050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