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1일 국채선물시장이 조정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대내외재료 모두 비우호적이라는 판단이다.
우리선물 김지만 애널리스트는 "국내와 해외 재료 모두 국채선물에는 부정적"이라며 "조정이 좀 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20일 이동평균선에서의 지지 여부와 지난 11일 이후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매매 동향 변화가 관건이라는 판단이다.
대외적으로는 오늘 오후로 예정된 유로존 긴급 정상회담에서 그리스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이 나올지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심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기대에 부응하는 계획이 발표될지는 미지수"라면서도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남미 국가들의 주가가 3%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미뤄 보더라도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대내적으로는 한은의 수정경제전망에서의 물가 전망치 상향과 어제의 물가차관회의까지 이어지면서 물가에 대한 부담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관측이다.
그는 "내일 물가안정대책 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물가에 대한 우려와 다음달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투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일 레인지는 103.15~103.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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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