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1일 LG화학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754억원과 624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전망과 관련하여 CEO 김반석 부회장은 석유화학 및 정보전자소재 성수기 진입, 일부 석유화학공장 증설 효과, 3D Retarder 전용라인 완공 등을 지적하며 실적개선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예상대비 연속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IT경기에 대하여는 매우 완만한 속도로 개선될 것을 전망하여, 동 산업 회복에 대하여 과거 대비 회의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754억원과 6,245억원으로 컨센서스(각각 8,458억원, 6,700억원)와 당사의 예상치(각각 8,408억원, 6,555억원)를 하회
- PVC 및 합성고무 사업 개선에도 불구하고 ABS/EP 사업 부진으로 석유화학사업 실적이 당사의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가운데, IT경기 부진 지속으로 정보전자소재사업 실적은 당사의 전망치에 크게 미달
- 3분기 전망과 관련하여 CEO 김반석 부회장은 석유화학 및 정보전자소재 성수기 진입, 일부 석유화학공장 증설 효과, 3D Retarder 전용라인 완공 등을 지적하며 실적개선을 예상
- 예상대비 연속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IT경기에 대하여는 매우 완만한 속도로 개선될 것을 전망하여, 동 산업 회복에 대하여 과거 대비 회의적 시각 전달
- 한편, 중국의 긴축정책 완화, IT경기의 뒤 늦은 회복 등이 겹치면서 4분기 영업실적이 예년(전분기 대비 실적급감)과 달리 양호할 가능성이 있음을 제기
- 보수적으로 추정되었던 4분기 이익전망 상향 조정을 통하여 연간 이익전망을 유지. 다양한 제품구성을 장점으로 석유화학사업이 비교적 견고한 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LCD글래스사업 확대, 전용 생산라인 완공을 통한 3D Retarder 매출 성장 등이 주가상승 촉매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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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