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IG투자증권 박인우 애널리스트는 19일 현대차에 대해 “2분기 매출액 21.3조원, 영업이익 2.1조원, 지배지분순이익 2.1조원의 기록이 예상된다”며 “이는 분기기준 사상최대 실적으로 하반기에도 판매 호조와 높아진 단위당 매출 및 이익률을 기반으로 순이익 고성장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날 현대차를 하반기 업종 Top pick으로 유지하고 박스권 상향 돌파를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2분기·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업종내 대형주 중 가장 돋보인다”며 “해외 생산비중이 높아지면서 환율 하락에 대한 실적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이익 추정의 하방 경직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현대차 하반기 Top pick 유지와 박스권 상향 돌파 예상의 근거
- 현대차를 하반기 Top pick으로 유지하며, 주가의 박스권 상향 돌파를 예상함. 그 근거는,
1) 2분기/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업종내 대형주 중 가장 돋보임.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큰 판매가격 상승과 변동비 축소 지속으로 2분기/하반기 지배지분순이익은 각각 47% y-y, 33% y-y 증가 전망
2) 해외 생산비중(’06년 35% ( ’11E 54%)이 높아지면서 환율 하락에 대한 실적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음. 이익 추정의 하방 경직성이 높음
3) 장기적으로 내년 중국3공장/브라질공장 가동에 따른 capa 확대와 금융부문의 추세적 성장 매력적
4) 하반기 일본업체들의 가동률 회복이 M/S 회복을 의미하지는 않음. 향후 출시되는 신차들의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전제가 필요하며, 이는 확인이 필요한 사항. 하반기는 본격적인 일본업체의 M/S 회복을 논하기 이른 시점임
5)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더라도 체질적으로 강화된 상품성과 브랜드 파워, i40/i30후속/싼타페후속 등의 추가 신차 투입을 감안하면 내년에도 판매 호조세와 그에 따른 이익 성장을 이어갈 전망
[2분기 및 하반기 Preview] 돋보이는 실적 모멘텀
- IFRS 연결 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 21.3조원(+17% q-q), 영업이익 2.1조원(+16% q-q), 지배지분순이익 2.1조원(+21% q-q) 기록 예상. 분기기준 사상최대 실적. 판매 호조, 볼륨 효과/실거래가 상승 지속/변동비 축소에 다른 이익률 개선 및 KAI 지분 관련 일회성 이익(약 1,650억원) 감안
- 하반기 판매 호조와 높아진 단위당 매출 및 이익률을 기반으로 순이익 고성장 지속 전망
- 목표주가 31만원 유지. 현재 주가는 2011년 P/E 8.8배, 보통주+우선주 합산 시총 기준 7.5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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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