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부채한도 상향을 연방정부의 균형예산을 요구하는 연방헌법 개정과 연계시킬 것을 골자로 하는 공화당의 지출축소안이 의회를 통과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8일(뉴욕시간) 밝혔다.
공화당은 "지출삭감, 상한 및 균형예산법(cut, cap and balance act)"로 명명된 지출안을 이번 주 하원 표결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 법안은 고령자와 중산층 가정 및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지원능력을 약화시키는 한편 미래에 대한 우리의 투자를 제한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공화당의 지출안은 하원을 통과한다 해도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의 승인을 얻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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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