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다음 기준금리 인상 시점까지 듀레이션 중립 전략이 유효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는 18일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은 1회에 그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시기는 8월과 10월이 유력하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된다면 물가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8월에 선제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한 시기일 것"이라고 말했다.
7월 금통위는 시장의 예상에 대체로 부합하는 동결로 마무리됐지만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만장일치 동결 결정에 주목해야한다는 게 오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는 "3분기 헤드라인 및 코어 소비자물가 수준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당분간"이라는 표현이 추가된 물가에 대한 통화정책방향 전문은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 성장 우려에 보다 치중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하반기 느린 경기 회복전망과 완화된 통화 정책을 고려하면 인상 이후 듀레이션 중립 이상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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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