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럽의 6월 신차 판매가 8개월래 최대 낙폭을 보이며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투명한 경기 전망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신중한 구매를 하고 있는데다 일부 시장은 정부 보조금 철회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는 지난 6월 유럽의 신차 판매가 전년 동월대비 8.1% 감소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인 지난 5월 7.1% 증가한데 비해 매우 악화된 수준이며, 지난 10월 16.6% 감소 이후 가장 큰 낙폭으로 확인되었다.
앞서 독일자동차공업협회(VDA) 또한 서유럽내 독일산 차량의 신규 등록건수가 6월 들어 전년 동기에 비해 8% 감소했다고 밝혀 시장 불황을 시사한 바 있다.
국가별로는 보조금 중단 이후 프랑스가 12.6%, 스페인이 31.4%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