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김경기 한화증권 연구원은 14일 신세계에 대해 "이날로 예정된 신세계인터내셔날 상장 수혜주"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모가는 이번 해 예상 당기순이익 기준 P/E 10배 수준인 6만 5000원으로, 성장성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명품소비의 지속적 증가, 국내 가장 영향력이 큰 명품 수입 유통업자라는 점 등 때문에 안정적 고성장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이 때문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의 45.76%를 보유한 신세계에 관심 갖을 필요가 있다"고 평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오늘 자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상장
오늘(7월 14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상장 예정.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모가는 2011년 예상 당기순이익 기준 P/E 10배 수준인 6만 5천원(시가총액 4,641억원)으로, 성장성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주가상승 가능성 높음.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1) 1인당 GDP 2만불 안착으로, 향후 가계 명품소비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 2) Armani, COACH, GAP 등 40여가지 명품 및 수입브랜드와 명품 아울렛을 보유한,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명품 수입유통업자. 3)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우수한 상품력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패션, 잡화 등 공산품 경쟁력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식품 경쟁력은 신세계푸드를 통해 확보할 계획.
따라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속시장(Captive market) 내에서 안정적 고성장이 가능한 상황. 이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전략적 필수사항.
▶ 원님 덕에 나팔 부는 신세계
상기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적은 거래량 때문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기관매매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이의 투자대안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을 45.76% 보유한 신세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목표주가 40만원 유지, 투자의견은 BUY로 상향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가 10만원(P/E 15배 이상)을 넘을 경우, 신세계의 투자매력이 부각될 것임. 이에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BUY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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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