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13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이른바 '현대차 3형제'들의 선전이 상대적으로 돋보이고 있다.
오후 2시35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3.03%) 상승한 2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1800원(2.51%) 오른 7만3600원, 현대모비스는 1만원(2.57%) 상승한 39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양희준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글로벌 판매량 증가에 따른 탑라인 성장성이 가장 높다"며 "글로벌 주요 시장 소비자에 소구력 갖는 신차개발능력의 현격한 향상이 전망된다"고 업종 내 탑픽으로 꼽았다.
그는 "연이은 신차 출시 성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신뢰도 역시 상승할 것"이라며 "특히 기아차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K-시리즈 라인업 완성과 씨드 후속 모델 출시 등 신차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하이닉스가 4% 넘게 밀리는 가운데 한국전력,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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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