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전망으로 석유 수요 증가세가 하향 전망되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월례보고서에서 2012년 세계 석유 수요량 전망치를 일일 130만 배럴로, 올해 일일 136만 배럴에서 하향조정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OPEC은 지속되는 고유가와 향후 경제취약성으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석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 세계 원유 수요는 올해보다 30만 배럴 뛴 일일 평균 3030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OPEC은 전망했다.
한편 유가는 지속되는 공급부족으로 다소 지지받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OPEC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으로 부족분이 충당되고 있으나, 올해 하반기 OPEC의 원유수요 전망치와 6월 현재 OPEC의 실질 산유량 사이에는 일일 125만 배럴의 격차가 있게 된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