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행사가 끝나면서 급등했던 테마주가 약세다. 막상 유치가 확정되자 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이 나왔기 때문이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시멘트는 오전 9시 42분 현재 전일 대비 4.53% 빠진 7170원에 거래되면 낙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시멘트가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의 후광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으나 기대감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성우리조트를 보유한데 따른 수혜 가능성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으나 매각이 예정된 자산이라 큰 혜택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현대시멘트는 신안그룹과 성우리조트 매각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르면 이달 중 본계약을 체결,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평창 관련주인 동양시멘트도 차익 매물로 하락 반전하고 있다. 동양시멘트는 같은 시간 3.79% 빠진 1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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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