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대우증권은 12일 제이엔케이히터가 올 상반기 글로벌 수주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규선 연구원은 "올해부터 세계 플랜트 시장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글로벌 플랜트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한국 EPC(설계·구매·시공) 기업들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제이엔케이히터의 매출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제이엔케이히터의 지난해 연간 수주는 737억원, 올해 연간 수주 목표는 1200억원이다.
이 연구원은 "올 상반기에만 약 1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하면서 올해 기존 목표를 크게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플랜트 시장 확대 속에 국내외 대형 발주가 예상돼 사상 최대의 실적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65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0%, 23.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산업용 가열로 매출 확대와 신성장 동력인 ACC(Air Cooled Condenser, 공랭식 증기 응축기) 매출 가세로 2013년까지 연평균 33.9%의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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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