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마트가 내년 초 베트남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52개점의 신규 출점 추진할 전망이다.
11일 배트남 현지언론 사이공 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마트는 베트남 현지 U&I그룹과 손을 잡고 2020년까지 10억 달러의 투자를 통해 1전국적으로 52개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초 설립할 이마트 베트남 1호점의 자본금은 8000만 달러 수준으로 이중 이마트가 80%, U&I가 20%를 각각 부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U&I그룹은 베트남 내에서 건설, 부동산, 물류, 은행 등 유통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는 U&I와 합작형태를 갖추는 만큼 베트남 정부의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7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마이후띤 U&I 회장과 이마트 베트남 출점과 관련해 서로 협력하는 것을 뼈대로 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마트 측은 “현재까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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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