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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웰스 파고가 IBM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170~175달러로 유지했다. 의미 있는 이익 성장 가능성이 지극히 제한적이며, 이에 따라 주가 밸류에이션이 높아지기도 어렵다며 의견 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IBM의 시장 입지와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 중장기적인 측면의 투자 매력은 이미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웰스 파고는 판단했다. 따라서 2011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11~12배의 주가 밸류에이션이 적절하다는 주장이다. 웰스 파고는 2012년 IBM의 주당순이익(EPS)을 14.60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최근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스탠포드 번스타인은 IBM이 주식 액면분할을 검토할 것으로 보이며, 개인 투자자 지분 비중이 높은 만큼 이에 따라 단기적인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탠포드 번스타인은 IBM에 ‘시장수익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79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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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