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지난 5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동기에 비해 51.7% 감소했다고 8일 일본 재무성이 밝혔다.
지난 3월 대지진 이후 수출이 부진을 지속한 반면 에너지 수입은 늘어 흑자규모 감소 추세는 3개월째 이어진 셈이다. 직전월에는 69.5% 감소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이번 감소폭은 전문가 전망치인 70.8%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일본의 5월 흑자 규모는 5907억 엔으로 전망치 3800억 엔은 상당 수준 웃돌았다.
한편 5월 일본의 수출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수입 증가 여파로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이코노미스트들은 생산 회복으로 수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올 하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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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