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화증권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6일 현대해상에 대해 “지난해 EV(내제가치)는 3조 1051억원, RoEV(내제가치 증감율)는 19.4%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며 “신계약가치와 요구자본에 대한 가정변경이 EV의 증가를 이끌었으나 투자수익율 가정의 하향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이 EV의 증가를 제한시켰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연납화보험료는 6.6% 성장하였으나 신계약마진이 높은 보장성 인보험의 판매가 감소하면서 신계약마진은 오히려 18.4%에서 16.8%로 1.6%p 하락했다”며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보장성보험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연납화보험료의 성장이 8.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신계약마진도 전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화증권은 현대해상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FY10 EV는 3조 1,051억원, RoEV는 19.4%로 높은 수준
현대해상의 FY10 EV는 3조 1,051억원, RoEV는 19.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신계약가치와 요구자본에 대한 가정변경이 EV의 증가를 이끌었으나 투자수익율 가정의 하향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이 EV의 증가를 제한시켰다.
- 보장성 인보험의 판매 비중 유지로 신계약 마진 유지 가능 전망
FY10 연납화보험료는 6.6% 성장하였으나 신계약마진은 오히려 18.4%에서 16.8%로 1.6%p 하락하였다. 이는 재물보험과 저축성보험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상대적으로 신계약마진이 높은 보장성 인보험의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FY11에는 FY10과 달리 보장성보험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연납화보험료의 성장이 8.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신계약마진도 전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FY11에는 저축성보험의 금리 경쟁이 완화되고 있어 보장성보험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미 FY10에 재물보험의 판매를 증가시켰기 때문에 추가적인 보장성 인보험 비중 하락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FY11 4~5월 보장성 인보험의 월납초회보험료 성장이 17.7%에 달하고 있어 보장성 인보험의 판매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동사의 FY11 EV는 3조 6,856억원, RoEV 20.5%로 예상된다.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이유는 신계약마진의 하락으로 목표 P/EV는 하향되었으나 FY11 예상 EV가 3.57조원에서 3.68조원으로 상향 조정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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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