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6일 현대해상을 이번 회계연도 기대되는 유망주로 꼽고 업종내 최선호주, 목표주가를 4만 12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현대해상이 2010회계연도에 RoEV 21.9%에 해당하는 3조 1051억원의 내재가치(EV)를 발표했다”며 “당사 예상치를 12% 상회하는 수치이지만, 직전 1년 신계약가치는 당사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계약가치는 감소했지만 양호한 RoEV를 시현했고 작년과 동일한 위험자본의 잣대로 봐도 RoEV는 18%로 성장하는 회사의 면모를 지켜나갔다”며 “2011회계연도에는 자동차보험 부문에서의 이익 증가, 보장성보험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로 21.5% 이상의 RoEV를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밝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신계약가치 하락은 보장성보험 포트폴리오 감소 때문으로 지난 회계연도 신계약가치는 3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고, 신계약 보험료에 해당하는 APE(연납화보험료)는 전년비 6.6% 증가했지만 보장성보험 비중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보장성보험의 수입보험료 현가 대비 마진율은 8.5%에서 9.5%로 증가했고, 포트폴리오가 저마진으로 집중됐지만 상품별로는 마진율이 향상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 보장성보험 매출 확대 여부, 위험손해율 추이 등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현대해상을 업종 내 Top pick으로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4만 12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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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