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청약열풍 진앙지로 손꼽히는 부산을 비롯해 춘천지역을 오가며 잇단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단기간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선전하면서 본격적인 장마시즌에도 기분좋은 여름나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29일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명륜 아이파크'의 계약결과 총 1041가구 중 957가구가 계약을 완료하면서 92%대 기록적인 계약률을 보였다.
이같은 수치는 분양 열기가 뜨거운 부산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더라도 초기 계약률 기준으로는 최대치로 중소형평인 공급면적 90~115㎡의 경우 98% 이상이 계약 했으며 과거 회피 대상이던 대형평형인 142~191㎡ 역시 90%대 계약이 진행돼 타사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또 부산 명륜 아이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에서 3년만에 공급한 '춘천 아이파크' 역시 90%대 육박한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분양시장의 변방으로 불리우던 강원지역에서 성공분양이라는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 계약 결과 총 493가구 중 87.8%인 433가구가 계약이 완료됐으며 예비당첨자 계약 결과 93%가 계약이 이뤄졌다.
현대산업 관계자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및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면서"무엇보다 3.3㎡당 618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이 수요자들의 심리를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부산 명륜 아이파크와 춘천 아이파크에 이어 이달 초 마포구 공덕동 14번지 일대에 '신공덕 아이파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신공덕 6구역을 재개발하며 지하 4층 지상 12층~18층, 공급면적 기준 81~142㎡ 4개동 195가구로 이중 일반분양 71가구에 대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700만원 후반대에 공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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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