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시장의 관심이 그리스에서 미국 경기지표와 내주 있을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로 옮겨간 가운데 유로화가 1일 아시아 거래에서 1.45달러 수준을 견지했다.
오후 3시1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4515/18달러로 전날 뉴욕장 후반의 1.4497.02달러보다 조금 오른 수준이다.
딜러들은 이날 거래 초반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유로/달러가 일중 저점인 1.4467달러까지 밀렸지만 이후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을 만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시장이 내주 목요일로 예정된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롱 포지션을 취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쿄-미쓰비시은행 애널리스트 가메이 스미노는 "(ECB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이미 반영됐다"면서 "투자자들은 추가 인상에 관한 신호를 주의 깊게 보려 할 것이고 그같은 신호가 없을 경우 유로 매도세는 더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80.70/73엔으로 뉴욕장 후반의 80.52/57엔보다 조금 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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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