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내수 24만8345대, 수출 99만2702대 등 총 124만104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모닝, 포르테, K5,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주력차종들의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3%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모닝과 K5 등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8.8% 늘었다. 브랜드 향상으로 전 세계 수출도 30.3%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포르테가 17만5495대로 가장 많았으며, 스포티지R이 14만702대, 쏘렌토R이 11만2818대로 뒤를 이었다.
또 5월 말부터 판매된 K5 하이브리드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K5 하이브리드는 5월 232대, 6월 872대 등 총 1104대가 판매됐다.
두달간 계약대수는 3000대를 넘어 올해 판매 목표의 반을 달성한 것이다.
기아차의 상반기 월 평균 판매실적은 20만7000대로 지난 해 11월 처음으로 월 판매 20만대를 넘어선 후 순조롭게 월 20만대 판매 체제를 이어왔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6월 내수 4만2200대, 수출 17만5115대 등 총 21만731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1.8%, 전월 대비로는 9.3%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모닝이 1만231대가 판매됐으며 K5가 7085대, 스포티지R이 4797대로 뒤를 이었다.
6월 수출은 전년 대비 30.7%, 전월 대비 8.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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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