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이 다단계판매를 통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건강기능식품 상위 판매업체 20개사의 유통채널별 매출액(2조5000억원)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다단계 판매가 38.4%(9600억원)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직접판매가 면대면 설명을 통한 소비자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는 고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으로 식약청은 분석된다.
이어 전문매장(15.1%), 홈쇼핑·케이블(5.9%), 백화점(4.8%), 인터넷(4.6%), 면세점 등의 기타 판매채널(3.5%) 등이 뒤를 이었다.
작년 유통채널별 매출 증가율에서는 인터넷(80%)·편의점(54.6%)·전화권유판매(47.6%) 등이 전문매장(15.5%)·백화점(15.0%)·다단계(28.4%)·방문판매(22.4%) 등보다 높은 성장을 보였다.
식약청 관계자는 "고령화 등으로 관련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을 예상한다"며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은 판매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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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