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채애리 기자] 삼성전자가 정기 인사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적 부진에 따른 경질성 인사를 단행한다.
1일 삼성은 삼성테크윈 부정에 따른 인사이동 공백을 메우기 위한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 대한 후속인사 이 외에도 실적 부진을 겪는 사업부문의 사장 교체도 발표할 예정이다.
연말이나 연초 정기인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적 평가가 중간에 이뤄져 인사로 이어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삼성전자는 D램 등 메모리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등의 가격 하락으로 이들 사업 부문의 2분기 영업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장에 따르면 LCD를 담당하는 DP부문은 1분기 229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1000억원대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이들 사장을 교체하기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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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