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의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시장 분석업체 리퍼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주간 기준으로 미국의 주식형 펀드로부터 6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환매됐다고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인 58억 달러의 자금은 미국내 주식형 펀드로부터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채권 펀드의 경우 같은 기간 2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돼 긍정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시장지수펀드(ETF)의 자금 순유출은 208억 달러가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ETF 펀드의 경우 지난 5주 동안 4차례에 걸쳐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리퍼의 톰 로진 수석 애널리스트는 "그리스 상황이 최근 3일간 개선되긴 했으나 투자자들은 여전히 미국외 주식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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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