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교보증권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1일 음식료업종에 대해 “7월 음식료업 지수는 상대적 강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음식료업종의 수익추정치 상향조정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Valuation 프리미엄 부담은 완화, 업종 주가는 한 단계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7월 및 하반기는 이익모멘텀이 양호하고, 안정적인 펀더멘탈을 보유한 기업 중심의 선별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며 “업종 Top-picks는 내수시장점유율 회복과 수출담배 및 한국인삼공사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KT&G, 영업 및 영업외수지 개선과 투자 신뢰성 회복이 예상되는 대상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6월 음식료업종의 지수는 시장대비 Outperform을 기록하다, 월말 CJ제일제당 급락으로 인해 1.3% 상승에 그쳤다. 월 중반까지 음식료업 지수가 강세를 기록했던 이유는 1)시장 수익률 하락으로 방어주 성격의 음식료업종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었고, 2)곡물가격 급등에서 비롯된 원가부담이 임계수준에 근접해 가격인상 시도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3)원가 부담 이슈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하방경직성이 견조하게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 7월 음식료업 지수는 상대적 강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특히, 2분기 실적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2분기 실적호전 예상 기업과 하반기 개선 가능한 종목군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할 것이다. 또한 하반기 음식료업종의 수익추정치 상향조정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다. 결국 Valuation 프리미엄 부담은 완화되고, 업종 주가는 한 단계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 하반기 투자포인트는 1)판가상승을 통한 매출 성장 일부 품목의 추가 가격인상 가능성상존 등 가격전가력 회복 및 프리미엄 시장 확대, 2) 원가 개선에 따른 Margin Spread 확대- 곡물가격 하향 안정세 및 원화강세 등으로 원가부담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상반기 음식료업종 지수가 Outperform을 기록해 Valuation 프리미엄이 확대되었지만, 하반기에는 수익추정치 상향 조정이 예상되어 Valuation 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전망이다.
- 7월 및 하반기는 이익모멘텀이 양호하고, 안정적인 펀더멘탈을 보유한 기업 중심의 선별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Top-picks는 내수시장점유율 회복과 수출담배 및 한국인삼공사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KT&G(033780, BUY), 영업 및 영업외수지 개선과 투자 신뢰성 회복이 예상되는 대상(001680, BUY)을 추천한다. 한편, CJ제일제당(097950,BUY)은 긍정적인 업황 개선에도 불구, 대한통운 인수 참여로 단기적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다만, 인수비용을 반영한 할인률(18.3%)을 적용하면 22만원~23만원 수준의 하락폭이 적정하다고 판단한다. 문제는 금번에 제기된 Management Risk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려면 다소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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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