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포스코가 대한통운 인수실패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평가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7000원(1.53%) 오른 46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대한통운 인수 불발 소식이 전해지면 소폭 반등세로 장을 마친 후 이날도 장시작과 함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UBS창구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한국투자증권과 대우증권 창구 역시 매수 상위에 위치해있다.
전문가들은 비록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는 실패했지만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본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원은 "POSCO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실패하면서 대우인터내셔널 등을 포함한 관계사내 물류관련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시도가 무산됐다"고 평했다.
다만 "비록 인수합병(M&A)을 통한 신규사업 진출은 무산됐지만 파이넥스(FINEX) 3공장 착공,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건설 등 철강산업에 대한 투자에 집중해 기존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연구원도 "결국 POSCO의 대한통운 인수는 불발되었다"며 "하지만 1조 5844억원 주당(19만원 기준)에 달하는 돈은 아낄 수 있게 되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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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