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강정호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테크노세미켐 투자보고서를 내고 "IT 업체들에 대한 실적 부진 우려속에서도 테크노세미켐의 2분기 성적이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추정실적은 매출액 1040억원(+9.9%QoQ, +22.7%YoY), 영업이익 141억원(+27.5%QoQ, +4.1%YoY)이다. 이는 시장컨센서스인 매출액 107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에도 부합하는 수치다.
오는 3분기에도 호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전방산업인 LCD 업황이 기대만큼 회복되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3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업황 개선은 예상되고 있다"며 "여기에 전해액 고객사인 삼성SDI의 증설라인이 3분기에 가동이 시작돼 공급물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2Q11 매출액 10%QoQ, 영업이익 28%QoQ 성장 전망: IT 업체들에 대한 실적 부진 우려속에서도 테크노세미켐은 2Q11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 추정치인 매출액 1,040억원(+9.9%QoQ, +22.7%YoY), 영업이익 141억원(+27.5%QoQ, +4.1%YoY) 및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1,07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에도 부합할 전망이다. 2Q11에 의미 있는 판가 인하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2차전지 전해액, TG(Thin Glass) 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5월에 완료된 TG 증설라인(total: 월 15만장 → 월 40만장)의 가동률 상승도 순조로운 것으로 보인다.
기대되는 하반기: 3Q11에도 호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전방산업인 LCD 업황이 기대만큼 회복되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3Q11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업황 개선은 예상되고 있으며, 전해액 고객사인 삼성SDI의 증설라인이 3Q11에 가동이 시작되며 동사의 공급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갤럭시S2를 포함한 스마트폰의 시장성장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11년 매출액 4,194억원(+20.3%YoY), 영업이익 595억원(+21.0%YoY)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IT 중소형주 중 돋보이는 실적 순항: 전반적인 IT 업체들의 실적 가시성 하락으로 IT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냉각되며 동사의 주가도 최근 한달간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그러나 2Q11 호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대한 실적 가시성도 제고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3,464원 기준 P/E 12.3X 수준이다. IT 중소형주 중 돋보이는 실적 순항이 주가 차별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