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대우증권은 28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장기파업 타결로 영도조선소의 부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기종 연구원은 "지난 6개월 간의 장기파업이 종결됨으로써 하반기에는 영도조선소의 부활이 예상된다"며 "도크가 비어있는 만큼 수주와 동시에 선박 건조작업이 가능해 하반기부터 신조수주는 물론 상선건조를 동시에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자회사인 필리핀 수빅조선소의 생산성 및 실적 향상으로 재평가 작업이 필요하고, 중대형 선박을 모두 수주할 수 있는 두 조선사 간 시너지로 수주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도조선소의 수주 증가, 자산매각 등으로 큰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해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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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