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KT&G의 소망화장품 인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내림세를 형성 중이다.
2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KT&G는 전거래일보다 1.37%, 900원 하락한 6만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씨티그룹, UB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 물량이 잇따라 증가하고 있는 상황.
시장 전문가들은 KT&G의 소망화장품 인수에 대해 "종합생활기업으로 도약"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시장은 기대보다 우려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대신증권 송우연 애널리스트는 "소망화장품 인수로 그동안 KT&G가 준비하고 있었던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에 대한 계획이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라며 "KT&G는 이미 홍삼 화장품에 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향후 소망화장품과 R&D, 원료조달, 생산, 마케팅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신규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소망화장품 인수로 ‘홍삼 화장품’ 출시로 발생했을 OEM 비용을 내부화할 수 있고, 마케팅을 위한 인력 충원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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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