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호세 마누엘 곤잘레스 파라모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가 유로존의 부채 위기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파라모 이사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 대학에서 연설하며 "일부 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의 위기는 계속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로 끝이 보일 것 같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로화 도입은 성공적이었던 반면, 유로존은 현재 글로벌 금융 시장 갈등의 진원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단기 금리가 여전히 경기부양적인 측면이 있지만, 유로존의 통화정책의 정상화 과정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강조한 뒤 "지속되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ECB는 다음달 기준금리를 1.5%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혀 시장의 금리 인상 기대감을 강화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