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3일 오전 11시 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스포츠 업체 나이키(NKE)를 두고 제프리스와 골드만 삭스가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제프리스가 당장 매입할 것을 주문한 데 반해 골드만 삭스는 2012 회계연도 실적 전망이 흐리다고 판단했다.
골드만 삭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나이키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률 압박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매출총이익률이 본격적인 상승 추세로 접어들지 않는다면 강한 주가 상승 역시 기대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골드만 삭스는 나이키에 ‘중립’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반면 제프리스는 2012년 봄 상품의 가격 인상이 기대되며, 매출총이익률 압박이 여전하지만 판매관리비 축소로 이익률을 일정부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자사주 매입도 매수 심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제프리스는 나이키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0달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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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