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지수가 미국 증시 약세와 제조업 지수 악재에도 불구하고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23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7.2포인트, 0.27% 상승한 2656.8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33% 하락한 2640.66포인트로 거래를 개시한 뒤 낙폭을 축소하다 반등했다.
이날 오전 HSBC는 6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0.1을 기록해 11개월 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망스러운 지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오름세로 방향을 바꾼 뒤 0.25% 내외의 강세 기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부터 적용된 사상 최고치의 지급준비율 부담으로 금융시장의 단기 조달금리가 사흘째 4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이 같은 유동성 여건이 월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 중앙정부의 사회적 주택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동산 및 시멘트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마감을 앞둔 대만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전날대비 57.30포인트, 0.66% 하락한 8564.3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71.90포인트, 0.79% 하락한 2만1688.07포인트로 오전거래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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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