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세계은행(World Bank; IBRD)이 미국 대형은행 JP모간과 함께 개발도상국을 위한 식량 헤지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21일 세계은행은 성명을 통해 "세계은행과 JP모간이 개발도상국의 식량 가격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4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헤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식량 가격 변동성이 커지자 현지 농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는 "불확실하면서도 변동성이 큰 식량 가격 상승세는 개발도상국 내에 가장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졸릭 총재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실용적인 헤지(plain vanilla hedges)'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식량 헤지를 통해 40억 달러 수준까지 농부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헤지 프로그램이 빈곤국을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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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