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기획재정부의 기업은행 보유지분 블록딜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국내 기업은행 블록딜 주관사인 한 증권사측은 "기업은행 지분 블록딜에 대한 주관사 선정이 2006년 정해진 이후 셀러와 주관사가 정보를 교환하며 진행 중일 뿐"이라며 "전일 기획재정부가 최종적으로 지분을 매각한다는 런칭 자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정부가 시장 상황에 대해 파악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미스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해프닝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정부측이 현 시점에서 블록딜 시장 분위기에 대한 의견취합, 교환등의 일상적 과정이 블록딜 추진 혹 임박으로 증권가에 확산됐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블록딜 과정이 잘못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무산된 것도 아닌 약간의 실수인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에는 이날 기재부가 기업은행의 보유지분을 대량매각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기업은행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는 등 충격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은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6.81%, 1400원 내린 1만9150원에 매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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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