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정부의 채무한도 증액을 둘러싼 정치권내 기 싸움이 지속되면서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위험이 증대되었다고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경고했다.
S&P 측은 21일(현지시간) "이론적으로 재정 및 통화정책에는 많은 유연성이 있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유연성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정치적 합의가 필요한데 미국의 경우 현재는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S&P는 "이에 따라 미국의 신용등급은 중기적 하향조정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우리는 이미 수년 내 등급 강등 가능성을 시사하는 '부정적' 전망을 부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